주명덕

1940년 황해도에서 출생.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수료하고 중앙일보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했다. 1960년대부터 혼혈고아, 한국의 이방, 한국의 가족 등의 작업을 통해 사회적 발언을 시도하면서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지평을 열었다. 1966년 을 시작으로 , 등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2006년에는 경주 아트선재 미술관에서 습작부터 최근작까지를 포함하는 을 가졌다. 대구 사진 비엔날레 초대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작품집으로는 「섞여진 이름들」,「韓國의 空間」, 「잃어버린 풍경」, 「주명덕의 초기 사진집」,「주명덕」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