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eonhi.com/korean/주도양-vanitascape-2008/
Dohwa2, Fuji Digital Print, 125 x 123, cm,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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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양
Vanita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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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람의 손이 미치지 못할 만큼 생생하고 사실적이라고 여겨왔던 사진이 실은 우리의 시야를 흐리게 하고 세상을 선명하게 바라보는 우리의 능력을 감퇴시킨 것은 아닐까?<br>\n<br>\n본 작업은 사진의 한 눈 보기를 다차원적으로 접근하여 보는 방식이다. 결국은우리가 실제의 세상을 바라보고 ‘진짜처럼 보이는 효과’를 얻기 위해 여러 장면의 사진을 사용하고 우리가 지각하는 관념적인 세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결과를 얻었다. 우리는 사진이 현실을 사실적으로 재현해주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점을 사회의 공통 요소로 믿고 있다. 그러나 원 샷으로 마무리하는 원근법적 시각 혹은 전통적인 사진 촬영방식의 관계에서 벗어나 현재의 시점을 다양화함으로써 사진을 이전과 다르게 생각해본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좀 더 흥미로워질 뿐만 아니라, 우리의 지각을 의심하기 시작할 것이다.<br>\n<br>\n디지털 사진을 이용함으로써 그 생산된 이미지가 조작된 것은 아니다. 작업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들은 우리가 지각하지 못하는 부분들과 관념적인 부분들을 논리적으로 풀어가고 있다. 따라서 사진의 사실성에 기인한 사실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을 사용하고 있어서 사실적이기보다는 전통적인 사진 이미지에 익숙해져버린 관객들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일깨워줌으로써 현실 세계와 다른 이미지를 바라보는 시각적 유희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그만큼 사실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다.<br>\n<br>\n“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天圓地方).” 진나라 ‘여씨춘추전’에 나오는 이야기로 고대 중국인의 세계관을 일컫는 말이다. 자신이 속해 있는 공간들은 모두 또 다른 세상이다. 누구에게나 둥글고 모나지 않은 세상, 나만이 생각하는 상상의 세계가 있게 마련이다.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요동치는 세상의 움직임들과 몽상적으로 다가오는 세계를 표현하였다. 눈앞의 세상만이 아닌, 그 뒤에 감춰진 세상까지 표현함으로써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계를 보여주는 것이다.<br>\n<br>\narticle<br>\n<a href=\"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1/%EC%A3%BC%EB%8F%84%EC%96%91-%EC%B5%9C%EA%B1%B4%EC%88%98-%EC%82%AC%EC%A7%84%ED%8F%89%EB%A1%A0%EA%B0%80.pdf\">[최건수 사진평론가]</a>\n"}, :artist=>{:title=>"주도양, ZU DO YANG", :description=>"[학력]<br>\n2003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br>\n2000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br>\n<br>\n[개인전]<br>\n2009 유리알 유희, ART2021, 서울<br>\n2008 Vanitascape, 세오갤러리, 서울<br>\n2007 Between Fiction & Reality, UM Gallery, 서울<br>\n2006 Development Figure, 금호미술관, 서울<br>\n2003 시간의 궤적展, 관훈갤러리, 서울<br>\n2002 LANDSCAPE-X-ray 열네 개의 방, 예술의전당, 서울<br>\n<br>\n[그룹전]<br>\n2009 제3회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가든5, 서울<br>\n2009 一面如久, 798 SPACE, 베이징, 중국<br>\n2009 Sense & Sensibility, 갤러리차, 서울<br>\n2009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2009, 코엑스, 서울<br>\n2009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SIPA2009,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br>\n2009 제9회 송은미술대상展, 인사아트센터, 서울<br>\n2009 Art Road77-with art, with artist, 갤러리한길, 파주 헤이리<br>\n2009 아시아 탑 갤러리 호텔아트페어 예화랑, 그랜드 하얏트호텔, 서울<br>\n2009 The Initiative-Seoul, 무이갤러리, 서울<br>\n2009 공간감각, 리나갤러리, 서울<br>\n2009 Beyond realism, 봉아트갤러리, 서울<br>\n2009 Land Balance, 세오갤러리, 서울<br>\n2009 노래하는 눈展, 구로문화재단, 서울<br>\n2009 2009 서울아트살롱, AT센터, 서울<br>\n2009 자연+스러움, 성곡미술관, 서울<br>\n2009 세로토닌展, 갤러리나우, 서울<br>\n2009 Multiscape, 315아트센터, 마산<br>\n2009 히어로피아, 세오갤러리, 서울<br>\n2008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展 공간유영,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br>\n2008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SIPA2008,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br>\n2008 싱가폴아트페어 2008, Suntec Singapore Hall, 싱가폴<br>\n2008 한국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展 광주비엔날레 후원展, 나인갤러리, 광주<br>\n2008 포토컬렉션 No.1, 리나갤러리, 서울<br>\n2008 Meta Fiction, 두산갤러리, 서울<br>\n2008 Archetype, 관훈갤러리, 서울<br>\n2008 섬머 아트쇼1, 더화이트갤러리, 서울<br>\n2008 크리에이티브 마인드, 사비나미술관, 서울<br>\n2008 마음의 정원 Mindful Garden, 신세계아트홀, 서울<br>\n2008 자연, 정원 그리고 풍경, 더컬럼스갤러리, 서울<br>\n2008 5월! folling in love, 청개구리샘갤러리, 파주 헤이리<br>\n2008 A Sweet Illusion, 갤러리한길, 파주 헤이리<br>\n2008 현대사진의 뉴프론티어, 갤러리나우, 서울<br>\n2008 한국 현대사진 유망작가 16인展, 노화랑, 서울<br>\n2007 Seo Love, 세오갤러리, 서울<br>\n2007 도쿄 컨템포러리 아트페어 TCAF2007, Toubi Forum, 도쿄, 일본<br>\n2007 청소년과 함께하는 미술잔치 즐거운 일상, 어울림미술관, 고양<br>\n2007 아트그룹 자유로 기획초대展, 포스코갤러리, 포항<br>\n2007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SIPA 2007,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br>\n2007 이룸갤러리 개관전 2부 픽셀 온 오프, 이룸갤러리, 서울<br>\n2007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2007, 젊은 신진작가 포트폴리오 공모展 코엑스, 서울<br>\n2007 예술과 수학의 교감展, 사비나미술관, 서울<br>\n2007 아르바자르 개관기념 초대展, 아르바자르, 부산<br>\n2007 과학예술특별展 II, 사비나미술관 기획,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예술관, 대전<br>\n2007 센스 앤 센서빌리티, 경기문화재단, 수원<br>\n2007 2007 신소장품展, 경기도미술관, 안산<br>\n2001 동방의 빛, 예술의전당, 서울<br>\n2000 광주비엔날레 특별展, ‘인간의 숲․회화의 숲’ 광주비엔날레 야외전시장, 광주<br>\n<br>\n[수상 및 경력]<br>\n2009 제9회 송은미술대상전 입선, 송은문화재단, 서울<br>\n2008 경기문화재단 우수작품 창작 발표 활동 선정사업<br>\n2007-2008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제2기 입주작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br>\n<br>\n[작품소장]<br>\n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br>\n사비나미술관, 서울<br>\n경기도미술관, 안산<br>\n프랑스텔레콤, 파리\n"}}
http://geonhi.com/korean/주도양-between-fiction-and-reality-2007/
BugerKing, Fuji Digital C-Print, 125 x 123 cm,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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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양
Between Fiction and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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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ween Fiction and Reality
2007
http://geonhi.com/korean/주도양-development-figure-2006/
Lafesta02-Polar2 Fuji Digital Print 123 x 125 cm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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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양
Development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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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_url=>"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1/%EC%A3%BC%EB%8F%84%EC%96%91-%EC%B5%9C%EA%B1%B4%EC%88%98-%EC%82%AC%EC%A7%84%ED%8F%89%EB%A1%A0%EA%B0%80.pdf", :images=>["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1/Lafesta02-Polar2-Fuji-Digital-Print-123-x-125-cm-2006-1.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1/Lafesta07-Polar-Fuji-Digital-Print-67-x-67-cm-2006-1.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1/Lafesta08-Polar-Fuji-Digital-Print-123-x-125-cm-2006-1.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1/Lake06-Polar-Fuji-Digital-Print-123-x-125-cm-2006-1.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1/Lake08-Polar-Fuji-Digital-Print-123-x-125-cm-2006-1.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1/Land02-Polar-Fuji-Digital-Print-67-x-67-cm-2006-1.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1/Playground-Br-Polar-Fuji-Digital-Print-123-x-125-cm-2006-1.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1/Playground-Polar-Fuji-Digital-Print-125-x-123-cm-2006-1.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1/SeoulLand-Fuji-Digital-Print-125-x-123-cm-2006-1.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1/Woods06-Polar-Fuji-Digital-Print-123-x-125-cm-2006-1.jpg"], :captions=>["Lafesta02-Polar2 Fuji Digital Print 123 x 125 cm 2006", "Lafesta07-Polar Fuji Digital Print 67 x 67 cm 2006", "Lafesta08-Polar Fuji Digital Print 123 x 125 cm 2006", "Lake06-Polar Fuji Digital Print 123 x 125 cm 2006", "Lake08-Polar Fuji Digital Print 123 x 125 cm 2006", "Land02-Polar Fuji Digital Print 67 x 67 cm 2006", "Playground-Br -Polar Fuji Digital Print 123 x 125 cm 2006", "Playground-Polar Fuji Digital Print 125 x 123 cm 2006", "SeoulLand Fuji Digital Print 125 x 123 cm 2006", "Woods06-Polar Fuji Digital Print 123 x 125 cm 2006"], :gallery=>{:title=>"Development Figure, 2006", :description=>"artist statement<br>\n한 눈으로 보는 두 눈 세상<br>\n새로운 세상의 발명품들 혹은 그 기술들은 항상 재현 예술(묘사 예술)에 영향을 미친다. 원근법은 조명처럼 우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특정한 시간상의 순간이며, 특정한 공간상의 위치와 관련된다. 대상의 상황이 아니라 관찰자의 상황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원근법은 한순간, 즉 어떤 사람이 특정한 지점에 있는 순간을 나타낸다. 게다가 조명이 그렇듯이 원근법도 수시로 변하며 자신의 진정한 형태를 감춰버린다. 사실상 원근법이란 광학의 법칙, 다시 말해 물리학의 법칙이다.<br>\n<br>\n현실의 시각 이미지들은 우리에게 위와 같은 방식으로 대상들을 훼손된 상태로 보여준다. 그러나 현실에서 우리는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오른쪽으로 한 걸음, 왼쪽으로 한걸음 움직여 알맞은 시야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한 대상을 안다는 것은 지각의 복잡한 결과들이다. 가공의 이미지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것은 처음 본 순간이 곧 전부이다. 두 눈으로 보는 인간의 시야는 광학적 투영과는 다르다. 우리는 렌즈(구멍으로 들어오는 빛)로 만들어진 시각 이미지를 통하여 세상을 바라본다. 이는 한 눈으로 보는 외눈박이 세상이다. 이 시각 이미지들은 우리가 과거에 생각했던 현실의 정직한 묘사일까? 오랫동안 사람의 손이 미치지 못할 만큼 생생하고 사실적이라고 여겨왔던 사진이 실은 우리의 시야를 흐리게 하고 세상을 선명하게 바라보는 우리의 능력을 감퇴시킨 것은 아닐까?<br>\n<br>\n본 작업은 사진의 한 눈 보기를 다차원적으로 접근하여 보는 방식이다. 결국은 우리가 실제의 세상을 바라보고 ‘진짜처럼 보이는 효과’를 얻기 위해 여러 장면의 사진을 사용하고 우리가 지각하는 관념적인 세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결과를 얻었다. 우리는 사진이 현실을 사실적으로 재현해주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점을 사회의 공통 요소로 믿고 있다. 그러나 원 샷으로 마무리하는 원근법적 시각 혹은 전통적인 사진 촬영 방식의 관계에서 벗어나 현재의 시점을 다양화함으로써 사진을 이전과 다르게 생각해본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좀 더 흥미로워질 뿐만 아니라, 우리의 지각을 의심하기 시작할 것이다.<br>\n<br>\n디지털 사진을 이용함으로써 그 생산된 이미지가 조작된 것은 아니다. 작업에서 보이는 이미지들은 우리가 지각하지 못하는 부분들과 관념적인 부분들을 논리적으로 풀어가고 있다. 따라서 사진의 사실성에 기인한 사실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을 사용하고 있어서 사실적이기보다는 전통적인 사진 이미지에 익숙해져 버린 관객들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일깨워줌으로써 현실 세계와 다른 이미지를 바라보는 시각적 유희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그만큼 사실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다.<br>\n<br>\n“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天圓地方).” 진나라 ‘여씨춘추전’에 나오는 이야기로 고대 중국인의 세계관을 일컫는 말이다. 자신이 속해 있는 공간들은 모두 또 다른 세상이다. 누구에게나 둥글고 모나지 않은 세상, 나만이 생각하는 상상의 세계가 있게 마련이다.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요동치는 세상의 움직임들과 몽상적으로 다가오는 세계를 표현하였다. 눈앞의 세상만이 아닌, 그 뒤에 감춰진 세상까지 표현함으로써 우리가 보지 못하는 세계를 보여주는 것이다.<br>\n<br>\narticle<br>\n<a href=\"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1/%EC%A3%BC%EB%8F%84%EC%96%91-%EC%B5%9C%EA%B1%B4%EC%88%98-%EC%82%AC%EC%A7%84%ED%8F%89%EB%A1%A0%EA%B0%80.pdf\">[최건수 사진평론가]</a>\n"}, :artist=>{:title=>"주도양, ZU DO YANG", :description=>"[학력]<br>\n2003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br>\n2000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br>\n<br>\n[개인전]<br>\n2009 유리알 유희, ART2021, 서울<br>\n2008 Vanitascape, 세오갤러리, 서울<br>\n2007 Between Fiction & Reality, UM Gallery, 서울<br>\n2006 Development Figure, 금호미술관, 서울<br>\n2003 시간의 궤적展, 관훈갤러리, 서울<br>\n2002 LANDSCAPE-X-ray 열네 개의 방, 예술의전당, 서울<br>\n<br>\n[그룹전]<br>\n2009 제3회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가든5, 서울<br>\n2009 一面如久, 798 SPACE, 베이징, 중국<br>\n2009 Sense & Sensibility, 갤러리차, 서울<br>\n2009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2009, 코엑스, 서울<br>\n2009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SIPA2009,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br>\n2009 제9회 송은미술대상展, 인사아트센터, 서울<br>\n2009 Art Road77-with art, with artist, 갤러리한길, 파주 헤이리<br>\n2009 아시아 탑 갤러리 호텔아트페어 예화랑, 그랜드 하얏트호텔, 서울<br>\n2009 The Initiative-Seoul, 무이갤러리, 서울<br>\n2009 공간감각, 리나갤러리, 서울<br>\n2009 Beyond realism, 봉아트갤러리, 서울<br>\n2009 Land Balance, 세오갤러리, 서울<br>\n2009 노래하는 눈展, 구로문화재단, 서울<br>\n2009 2009 서울아트살롱, AT센터, 서울<br>\n2009 자연+스러움, 성곡미술관, 서울<br>\n2009 세로토닌展, 갤러리나우, 서울<br>\n2009 Multiscape, 315아트센터, 마산<br>\n2009 히어로피아, 세오갤러리, 서울<br>\n2008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展 공간유영,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br>\n2008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SIPA2008,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br>\n2008 싱가폴아트페어 2008, Suntec Singapore Hall, 싱가폴<br>\n2008 한국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展 광주비엔날레 후원展, 나인갤러리, 광주<br>\n2008 포토컬렉션 No.1, 리나갤러리, 서울<br>\n2008 Meta Fiction, 두산갤러리, 서울<br>\n2008 Archetype, 관훈갤러리, 서울<br>\n2008 섬머 아트쇼1, 더화이트갤러리, 서울<br>\n2008 크리에이티브 마인드, 사비나미술관, 서울<br>\n2008 마음의 정원 Mindful Garden, 신세계아트홀, 서울<br>\n2008 자연, 정원 그리고 풍경, 더컬럼스갤러리, 서울<br>\n2008 5월! folling in love, 청개구리샘갤러리, 파주 헤이리<br>\n2008 A Sweet Illusion, 갤러리한길, 파주 헤이리<br>\n2008 현대사진의 뉴프론티어, 갤러리나우, 서울<br>\n2008 한국 현대사진 유망작가 16인展, 노화랑, 서울<br>\n2007 Seo Love, 세오갤러리, 서울<br>\n2007 도쿄 컨템포러리 아트페어 TCAF2007, Toubi Forum, 도쿄, 일본<br>\n2007 청소년과 함께하는 미술잔치 즐거운 일상, 어울림미술관, 고양<br>\n2007 아트그룹 자유로 기획초대展, 포스코갤러리, 포항<br>\n2007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SIPA 2007,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br>\n2007 이룸갤러리 개관전 2부 픽셀 온 오프, 이룸갤러리, 서울<br>\n2007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2007, 젊은 신진작가 포트폴리오 공모展 코엑스, 서울<br>\n2007 예술과 수학의 교감展, 사비나미술관, 서울<br>\n2007 아르바자르 개관기념 초대展, 아르바자르, 부산<br>\n2007 과학예술특별展 II, 사비나미술관 기획, 국립중앙과학관 과학예술관, 대전<br>\n2007 센스 앤 센서빌리티, 경기문화재단, 수원<br>\n2007 2007 신소장품展, 경기도미술관, 안산<br>\n2001 동방의 빛, 예술의전당, 서울<br>\n2000 광주비엔날레 특별展, ‘인간의 숲․회화의 숲’ 광주비엔날레 야외전시장, 광주<br>\n<br>\n[수상 및 경력]<br>\n2009 제9회 송은미술대상전 입선, 송은문화재단, 서울<br>\n2008 경기문화재단 우수작품 창작 발표 활동 선정사업<br>\n2007-2008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제2기 입주작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br>\n<br>\n[작품소장]<br>\n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br>\n사비나미술관, 서울<br>\n경기도미술관, 안산<br>\n프랑스텔레콤, 파리\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