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eonhi.com/korean/조성연-지고맺다-2017-2018/
쑥갓꽃,명아주,지칭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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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연
지고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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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점 없이 모든 것이 끝없이 흐르고 끊임없이 변화할 뿐이다.<br>\n-후쿠오카 마사노부, ‘생명의 농업’ 중에서<br>\n<br>\narticle, 이관훈 큐레이터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br>\n삶과 예술의 경작<br>\n<br>\n사진예술가 조성연은 내향적인 사유를 통해 사물과 오랜 시간 마주하고 관계 맺으며 작업을 이어왔다. 그렇게 얻어진 결과는<br>\n‘기시감棄市感'(담갤러리, 1999), ‘화경華景'(예맥화랑, 2004), ‘사물의 호흡'(3인의 미장센, 학고재, 2006) 등의 전시로 드러났다. 그 작업들은 지나간 상흔을 덮으며 심리적인 갈증을 해소하는 작용을 하거나, 민화, 자수, 떡살 등의 오래된 물건들에 대한 기억과 미감으로 회상되거나,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일상과 마주하는 꽃, 화병, 과일, 돌, 천 등에 투사하여 조형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되는 것이었다.<br>\n<br>\n그렇게 1990년대 말부터 10여 년간 고요하고 세련된 정적인 조형을 추구해왔던 조성연에게 최근 4~5년 동안 상당한 변화가 일어난다. 다름 아닌 그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근본적인 태도의 변화이다. 삶을 영위하는 사회적 인간으로서 동시에 창작자로서 자신이 지향하는 사진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자연의 이치와 질서 안에서 되찾고, 삶과 예술의 활동이 하나로 만나는 경작의 과정을 실험 중이다.<br>\n<br>\n이러한 시발점은 근본적으로 작가가 어릴 적 흙을 만지고 분꽃을 가꾸면서 놀았던 희미한 기억에서 출발한다. 그의 잠재된 무의식은 나아가 자신의 주위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오브제 중 꽃, 나뭇가지, 열매, 잎 등 생명이 다한 것에 대한 시선으로 이어졌고, 그 시선은 자연히 작은 씨앗으로 옮겨졌다. 그는 씨앗이 발아하는 성장과 소멸의 과정을 마치 농부나 식물학자처럼 조사하고, 분석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이고 느린 태도로 관찰한다. 이 과정의 결과물이<br>\n‘발아발화 發芽發花'(갤러리 가비, 2012)이다. 작가는 이를 새로운 도약의 씨앗으로 여기며 작가로서 스스로 고립되었던 방에서 나가 삶 속에서 성장의 대안을 모색한다. 2015년쯤, 도시개발지역이 아닌 오래된 정서가 남아있는 곳으로 주거를 옮겨 여기서 옥외 텃밭을 일군다. 이를 계기로 생활문화공동체인 비빌 기지의 도시텃밭에 참여하면서 나눔 공동체로 확장되고, 나아가 여러 농가의 농부들과 교감하며 도시농부로서의 삶을 체험하기 시작한다.<br>\n<br>\n작가가 이렇게 몸소 경작을 통해 체험한 이점은 크게 세 가지다. 하나는 나눔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삶이고, 또 하나는 자연의 이치와 질서를 깨닫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공기를 느끼고 흙과 빛과 물을 만짐으로써 눈으로 보는 2차원의 시각에서 촉감으로 전해지는 3차원의 공감각을 획득한다는 것이다. 이는 프레임 안에서 단일 시점이 프레임 밖에서 여러 시점으로 열리면서 작업의 시야가 생의 시공간과 병합되고 확장되는 결과로 이어졌다.<br>\n<br>\n그러한 태도와 관점으로 생의 순환을 재구성하듯 엮은 책<br>\n‘지고 맺다 Arranging Life’는, 작가의 이전 작업과 이어지거나 확장된- 세련됨, 섬세함, 화려함 또는 소박함, 생경함 등의 다채로운 반전의 시감각을 보여준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무대가 바뀌듯 이미지와 빛 그리고 배경이 각기 다른 제스추어로 나타난다. 이미지 이면에는 자연의 생성과 소멸을 하나로 인지하며 삶의 과정을 지켜보고 수용하는 작가의 숙성된<br>\n태도가 배어있다.<br>\n<br>\n조성연은 삶과 예술을 재구성하는 것에 있어서 문제는 ‘형식’이 아니라 ‘태도’라는 것을 ‘지고 맺다 Arranging Life’의 창작과정을 통해 증명해가고 있다. 그 태도란 결과적으로 어떻게 본원에 가까이 갈 것인가를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이며, 삶과 관계 맺으며 발현된 예술이 그 근원에 닿아 있음을 확인해 가는 과정이다. 창조적 영감이 정직한 땅에 접붙임 되는 과정에서 흘린 땀과 보이지 않는 기다림의 시간들은, 이미지의 반짝이는 표면 안에 깊이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안으로 침잠되던 낮은 호흡의 이미지가 너른 들판으로 나와 빛을 만나고 땅에 뿌리를 내리며 보다 넓고 깊게 숨 쉰다. 쓸모없이 버려지고 죽은 듯 보이는 것들에 작가의 숨결이 닿아 다시 생을 얻고 순환한다. 넓은 의미에서 예술은 삶의 경작일 것이다.\n"}, :artist=>{:title=>"조성연", :description=>"2006-2010 계원예술대학 겸임교수 역임<br>\n2002-2018 계원예술대학 출강<br>\n<br>\n[학력]<br>\n1999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사진전공 졸업<br>\n1994 상명대학교 사진학과 졸업<br>\n<br>\n[개인전]<br>\n2018 지고맺다, 스페이스 소, 서울<br>\n2016 발아발화II, b컷 갤러리, 서울<br>\n2012 발아발화, 가비갤러리, 서울<br>\n2012 조성연展, 우민아트센터 프로젝트 카페우민, 청주<br>\n2011 사물의 호흡, 갤러리쿠, 서울<br>\n2009 사물의 호흡, cola갤러리, 서울<br>\n2004 花景, 예맥화랑, 서울<br>\n2004 현대윈도우갤러리,서울<br>\n2001 청년작가 기획Ⅰ, 아문아트센터, 대구<br>\n2001 헬로우아트갤러리, 서울<br>\n2000 상상하기, 서남미술관 포토스페이스, 서울<br>\n1999 기시감 (旣視感), 담갤러리, 서울<br>\n<br>\n[단체전]<br>\n2018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_현대사진운동 1988-1999 ,대구미술관, 대구<br>\n2018 예술가의 정원, 닻 미술관, 경기도 광주<br>\n2018 자연을 담다, 더포크갤러리, 서울<br>\n2016 CAN art selection, 스페이스캔, 서울<br>\n2016 일상공간, s+갤러리, 부산<br>\n2015 아트 에디션,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br>\n2015 reflection, 갤러리잔다리, 서울<br>\n2014 Flowering Island, 넵스갤러리, 서울<br>\n2014 still life, 최정아갤러리, 서울<br>\n2013 2인전 정지의 표면과 깊이, 샘터스페이스, 경기도<br>\n2012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일우스페이스, 서울<br>\n2011 Edition pop-up 인터알리아갤러리, 서울<br>\n2011 The photographer, 롯데호텔 갤러리, 서울<br>\n2011 doors 아트페어,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서울<br>\n2011 서울포토 2011, 코엑스, 서울<br>\n2010 행복한그릇, 공아트스페이스, 서울<br>\n2010 봄. 靜. 爭, 써니갤러리, 경기도<br>\n2010 서울포토 2010, 코엑스, 서울<br>\n2009 세로토닌Ⅱ,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서울<br>\n2009 SIPA 예술의전당, 서울<br>\n2009 서울포토 2009, 코엑스, 서울<br>\n2009 시선이 머물다, 신세계백화점 본관 아트월, 서울<br>\n2009 Nature & Object, Mulpa Space, 서울<br>\n2009 시간을그리다, 갤러리가인로, 서울<br>\n2008 SIPA,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 多색多감, 갤러리잔다리, 서울<br>\n2008 프라이빗 컬렉션, 갤러리 pc, 서울<br>\n2008 한국현대 미술의 현재와 미래, 나인갤러리, 광주<br>\n2008 Meme Trackers, 송장미술관, 중국<br>\n2008 True…, 신한PB센터-서초, 서울<br>\n2008 블루닷 아시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br>\n2008 Team preview art show, 현대백화점 무역점, 서울<br>\n2008 마음의 정원, 신세계백화점 본점, 서울<br>\n2007 KIAF, 코엑스 인도양홀, 서울<br>\n2007 One + One, 터치아트갤러리, 경기도<br>\n2007 선택된 우연, 갤러리瓦 청담, 서울<br>\n2007 세개의 시선, 정소영갤러리, 서울<br>\n2006 P&P, 잔다리갤러리, 서울<br>\n2006 Fantasy in nature, 나우갤러리, 서울<br>\n2006 카메라 워크,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서울<br>\n2006 3인의 디지털 미장센, 학고재, 서울<br>\n2006 다색다감, 잔다리갤러리, 서울<br>\n2006 3인展, 인피니티 G갤러리, 서울<br>\n2006 SIAC, 코엑스 전시장, 서울<br>\n2006 Snow blossom, 갤러리쌈지, 서울<br>\n2006 In march, 갤러리벨벳, 서울<br>\n2006 UP&UP, 가인로갤러리, 서울<br>\n2005 일상의향기, 선화랑, 서울<br>\n2005 9 SENSES, 이비뎀갤러리, 경기도<br>\n2005 SIPA 2005,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br>\n2005 Stillness, 갤러리룩스, 서울<br>\n2004 개관 기념展-옛스런, 가인로갤러리, 서울<br>\n2004 개관展, cola gallery, 서울<br>\n2004 구름 프로젝트, 스페이스바바, 서울<br>\n2003 미래로 세계로, 박영덕화랑, 서울<br>\n2003 대구아트엑스포, 컨벤션센터, 대구<br>\n2003 사물과 상상, 갤러리룩스, 서울<br>\n2002 Modification,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br>\n2002 판화미술제, 예술의전당, 서울<br>\n2002 Look Into, 갤러리사간, 서울<br>\n2002 한지의모색, 갤러리룩스, 서울<br>\n2002 지하철 프로젝트 – 어떤 연가, 강남역.잠실역, 서울<br>\n2001 정물시선, 갤러리룩스, 서울<br>\n2001 하우아트컬렉션 2000, 하우아트갤러리, 서울<br>\n2001 판화미술제, 예술의전당, 서울<br>\n2000 판화미술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br>\n2000 뉴제너레이션, 문예진흥원, 서울<br>\n1999 신체와 의식, 도올아트센터, 서울<br>\n1998 신체와 의식, 이십일세기갤러리, 서울<br>\n1997 또 다른만남, 삼성포토갤러리, 서울<br>\n1997 정물2인展, 사진마당갤러리, 서울<br>\n1997 신체와 의식, 코닥포토살롱, 서울<br>\n<br>\n[작품소장]<br>\n주 센다이 한국총영사관, 센다이, 일본<br>\nsk그룹 남대문사옥, 서울<br>\n파라다이스 삼청각, 서울<br>\n파라다이스호텔, 부산<br>\n건국대학교 병원, 서울<br>\nLG 엘리시안 cc, 제주<br>\n국순당, 서울<br>\n㈜디자인하우스, 서울<br>\n삼성카드, 서울<br>\n롤링힐스호텔, 경기도<br>\n메리어트호텔, 서울<br>\n닻미술관, 경기도<br>\n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등<br>\n<br>\n[출판]<br>\n사진집 ArrangingLife_datz press,2018\n"}}
http://geonhi.com/korean/조성연-stillalive-2015-2017/
자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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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연
still 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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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 겸임교수 역임<br>\n2002-2018 계원예술대학 출강<br>\n<br>\n[학력]<br>\n1999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사진전공 졸업<br>\n1994 상명대학교 사진학과 졸업<br>\n<br>\n[개인전]<br>\n2018 지고맺다, 스페이스 소, 서울<br>\n2016 발아발화II, b컷 갤러리, 서울<br>\n2012 발아발화, 가비갤러리, 서울<br>\n2012 조성연展, 우민아트센터 프로젝트 카페우민, 청주<br>\n2011 사물의 호흡, 갤러리쿠, 서울<br>\n2009 사물의 호흡, cola갤러리, 서울<br>\n2004 花景, 예맥화랑, 서울<br>\n2004 현대윈도우갤러리,서울<br>\n2001 청년작가 기획Ⅰ, 아문아트센터, 대구<br>\n2001 헬로우아트갤러리, 서울<br>\n2000 상상하기, 서남미술관 포토스페이스, 서울<br>\n1999 기시감 (旣視感), 담갤러리, 서울<br>\n<br>\n[단체전]<br>\n2018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_현대사진운동 1988-1999 ,대구미술관, 대구<br>\n2018 예술가의 정원, 닻 미술관, 경기도 광주<br>\n2018 자연을 담다, 더포크갤러리, 서울<br>\n2016 CAN art selection, 스페이스캔, 서울<br>\n2016 일상공간, s+갤러리, 부산<br>\n2015 아트 에디션,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br>\n2015 reflection, 갤러리잔다리, 서울<br>\n2014 Flowering Island, 넵스갤러리, 서울<br>\n2014 still life, 최정아갤러리, 서울<br>\n2013 2인전 정지의 표면과 깊이, 샘터스페이스, 경기도<br>\n2012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일우스페이스, 서울<br>\n2011 Edition pop-up 인터알리아갤러리, 서울<br>\n2011 The photographer, 롯데호텔 갤러리, 서울<br>\n2011 doors 아트페어, 임페리얼팰리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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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arch, 갤러리벨벳, 서울<br>\n2006 UP&UP, 가인로갤러리, 서울<br>\n2005 일상의향기, 선화랑, 서울<br>\n2005 9 SENSES, 이비뎀갤러리, 경기도<br>\n2005 SIPA 2005,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br>\n2005 Stillness, 갤러리룩스, 서울<br>\n2004 개관 기념展-옛스런, 가인로갤러리, 서울<br>\n2004 개관展, cola gallery, 서울<br>\n2004 구름 프로젝트, 스페이스바바, 서울<br>\n2003 미래로 세계로, 박영덕화랑, 서울<br>\n2003 대구아트엑스포, 컨벤션센터, 대구<br>\n2003 사물과 상상, 갤러리룩스, 서울<br>\n2002 Modification,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br>\n2002 판화미술제, 예술의전당, 서울<br>\n2002 Look Into, 갤러리사간, 서울<br>\n2002 한지의모색, 갤러리룩스, 서울<br>\n2002 지하철 프로젝트 – 어떤 연가, 강남역.잠실역, 서울<br>\n2001 정물시선, 갤러리룩스, 서울<br>\n2001 하우아트컬렉션 2000, 하우아트갤러리, 서울<br>\n2001 판화미술제, 예술의전당, 서울<br>\n2000 판화미술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br>\n2000 뉴제너레이션, 문예진흥원, 서울<br>\n1999 신체와 의식, 도올아트센터, 서울<br>\n1998 신체와 의식, 이십일세기갤러리, 서울<br>\n1997 또 다른만남, 삼성포토갤러리, 서울<br>\n1997 정물2인展, 사진마당갤러리, 서울<br>\n1997 신체와 의식, 코닥포토살롱, 서울<br>\n<br>\n[작품소장]<br>\n주 센다이 한국총영사관, 센다이, 일본<br>\nsk그룹 남대문사옥, 서울<br>\n파라다이스 삼청각, 서울<br>\n파라다이스호텔, 부산<br>\n건국대학교 병원, 서울<br>\nLG 엘리시안 cc, 제주<br>\n국순당, 서울<br>\n㈜디자인하우스, 서울<br>\n삼성카드, 서울<br>\n롤링힐스호텔, 경기도<br>\n메리어트호텔, 서울<br>\n닻미술관, 경기도<br>\n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등<br>\n<br>\n[출판]<br>\n사진집 ArrangingLife_datz press,2018\n"}}
http://geonhi.com/korean/조성연-발아발화-2011-2015/
가지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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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연
발아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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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농업’ 중에서<br>\n<br>\narticle, 이관훈 큐레이터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br>\n삶과 예술의 경작<br>\n<br>\n사진예술가 조성연은 내향적인 사유를 통해 사물과 오랜 시간 마주하고 관계 맺으며 작업을 이어왔다. 그렇게 얻어진 결과는<br>\n‘기시감棄市感'(담갤러리, 1999), ‘화경華景'(예맥화랑, 2004), ‘사물의 호흡'(3인의 미장센, 학고재, 2006) 등의 전시로 드러났다. 그 작업들은 지나간 상흔을 덮으며 심리적인 갈증을 해소하는 작용을 하거나, 민화, 자수, 떡살 등의 오래된 물건들에 대한 기억과 미감으로 회상되거나,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일상과 마주하는 꽃, 화병, 과일, 돌, 천 등에 투사하여 조형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되는 것이었다.<br>\n<br>\n그렇게 1990년대 말부터 10여 년간 고요하고 세련된 정적인 조형을 추구해왔던 조성연에게 최근 4~5년 동안 상당한 변화가 일어난다. 다름 아닌 그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근본적인 태도의 변화이다. 삶을 영위하는 사회적 인간으로서 동시에 창작자로서 자신이 지향하는 사진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자연의 이치와 질서 안에서 되찾고, 삶과 예술의 활동이 하나로 만나는 경작의 과정을 실험 중이다.<br>\n<br>\n이러한 시발점은 근본적으로 작가가 어릴 적 흙을 만지고 분꽃을 가꾸면서 놀았던 희미한 기억에서 출발한다. 그의 잠재된 무의식은 나아가 자신의 주위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오브제 중 꽃, 나뭇가지, 열매, 잎 등 생명이 다한 것에 대한 시선으로 이어졌고, 그 시선은 자연히 작은 씨앗으로 옮겨졌다. 그는 씨앗이 발아하는 성장과 소멸의 과정을 마치 농부나 식물학자처럼 조사하고, 분석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이고 느린 태도로 관찰한다. 이 과정의 결과물이<br>\n‘발아발화 發芽發花'(갤러리 가비, 2012)이다. 작가는 이를 새로운 도약의 씨앗으로 여기며 작가로서 스스로 고립되었던 방에서 나가 삶 속에서 성장의 대안을 모색한다. 2015년쯤, 도시개발지역이 아닌 오래된 정서가 남아있는 곳으로 주거를 옮겨 여기서 옥외 텃밭을 일군다. 이를 계기로 생활문화공동체인 비빌 기지의 도시텃밭에 참여하면서 나눔 공동체로 확장되고, 나아가 여러 농가의 농부들과 교감하며 도시농부로서의 삶을 체험하기 시작한다.<br>\n<br>\n작가가 이렇게 몸소 경작을 통해 체험한 이점은 크게 세 가지다. 하나는 나눔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삶이고, 또 하나는 자연의 이치와 질서를 깨닫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공기를 느끼고 흙과 빛과 물을 만짐으로써 눈으로 보는 2차원의 시각에서 촉감으로 전해지는 3차원의 공감각을 획득한다는 것이다. 이는 프레임 안에서 단일 시점이 프레임 밖에서 여러 시점으로 열리면서 작업의 시야가 생의 시공간과 병합되고 확장되는 결과로 이어졌다.<br>\n<br>\n그러한 태도와 관점으로 생의 순환을 재구성하듯 엮은 책<br>\n‘지고 맺다 Arranging Life’는, 작가의 이전 작업과 이어지거나 확장된- 세련됨, 섬세함, 화려함 또는 소박함, 생경함 등의 다채로운 반전의 시감각을 보여준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무대가 바뀌듯 이미지와 빛 그리고 배경이 각기 다른 제스추어로 나타난다. 이미지 이면에는 자연의 생성과 소멸을 하나로 인지하며 삶의 과정을 지켜보고 수용하는 작가의 숙성된<br>\n태도가 배어있다.<br>\n<br>\n조성연은 삶과 예술을 재구성하는 것에 있어서 문제는 ‘형식’이 아니라 ‘태도’라는 것을 ‘지고 맺다 Arranging Life’의 창작과정을 통해 증명해가고 있다. 그 태도란 결과적으로 어떻게 본원에 가까이 갈 것인가를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이며, 삶과 관계 맺으며 발현된 예술이 그 근원에 닿아 있음을 확인해 가는 과정이다. 창조적 영감이 정직한 땅에 접붙임 되는 과정에서 흘린 땀과 보이지 않는 기다림의 시간들은, 이미지의 반짝이는 표면 안에 깊이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안으로 침잠되던 낮은 호흡의 이미지가 너른 들판으로 나와 빛을 만나고 땅에 뿌리를 내리며 보다 넓고 깊게 숨 쉰다. 쓸모없이 버려지고 죽은 듯 보이는 것들에 작가의 숨결이 닿아 다시 생을 얻고 순환한다. 넓은 의미에서 예술은 삶의 경작일 것이다.\n"}, :artist=>{:title=>"조성연", :description=>"2006-2010 계원예술대학 겸임교수 역임<br>\n2002-2018 계원예술대학 출강<br>\n<br>\n[학력]<br>\n1999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사진전공 졸업<br>\n1994 상명대학교 사진학과 졸업<br>\n<br>\n[개인전]<br>\n2018 지고맺다, 스페이스 소, 서울<br>\n2016 발아발화II, b컷 갤러리, 서울<br>\n2012 발아발화, 가비갤러리, 서울<br>\n2012 조성연展, 우민아트센터 프로젝트 카페우민, 청주<br>\n2011 사물의 호흡, 갤러리쿠, 서울<br>\n2009 사물의 호흡, cola갤러리, 서울<br>\n2004 花景, 예맥화랑, 서울<br>\n2004 현대윈도우갤러리,서울<br>\n2001 청년작가 기획Ⅰ, 아문아트센터, 대구<br>\n2001 헬로우아트갤러리, 서울<br>\n2000 상상하기, 서남미술관 포토스페이스, 서울<br>\n1999 기시감 (旣視感), 담갤러리, 서울<br>\n<br>\n[단체전]<br>\n2018 프레임 이후의 프레임_현대사진운동 1988-1999 ,대구미술관, 대구<br>\n2018 예술가의 정원, 닻 미술관, 경기도 광주<br>\n2018 자연을 담다, 더포크갤러리, 서울<br>\n2016 CAN art selection, 스페이스캔, 서울<br>\n2016 일상공간, s+갤러리, 부산<br>\n2015 아트 에디션,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br>\n2015 reflection, 갤러리잔다리, 서울<br>\n2014 Flowering Island, 넵스갤러리, 서울<br>\n2014 still life, 최정아갤러리, 서울<br>\n2013 2인전 정지의 표면과 깊이, 샘터스페이스, 경기도<br>\n2012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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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eonhi.com/korean/조성연-사물의-호흡-2006/
그릇 뒤, 41x61cm, pigment print,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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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연
사물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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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eonhi.com/korean/조성연-기시감-1999/
겹벗나무 꽃, 35x35cm, pigment print on korean paper,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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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연
기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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