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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Blue home_Archival inkjet print_100x64cm_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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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The Floating Is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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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의 구도심에 자리한 작업실로 출근하곤 했다. 50여분을 운전하는 동안 인천의 신도시에서 출발한 나는 인구가 제법 되는 도시라면 가지고 있을 법한 모든 모습을 대면할 수 있었다.<br>\n신도시라 명칭 되지만 낡아가기 시작하는 아파트촌, 몇 층인지 알 수도 없는 하늘과 맞닿은, 그야말로 철저한 계획 아래 지어진 신도시, 기념비처럼 세워지고 있는 지상철의 역들, 곧추 세워진 남근과 같은, 층수를 육안으로 셀 수도 없는 고층의 아파트들과 파헤쳐진 붉은 땅, 비워진 연립주택들과 주택들, 도심의 중심부에서 밀려 나와 땅값이 싼 곳에 자리 잡은 중소공장, 오래된 항구와 목재단지, 대기업의 공업단지, 이미 낡아 빠져 지평선과 그 어깨를 나란히 한 주택촌, 그리고 이전의 아우라를 잃어버린 구도심.<br>\n<br>\n특히 전시를 준비하면서 오래된 주택단지의 풍경들이 나를 사로잡았다. 내 유년기의 집들과 닮아 있으면서도 다른, 더 낡고, 더 가난하고, 더 황폐해진 풍경들이 나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면 견고해 보이는 바닥과 벽이 부서져 가고 있고, 누군가의 삶을 지켜주던 공간은 맨살을 드러내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러한 풍경들은 유년기의 집을 잃어버린 나의 마음을 자극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둥지를 만들어야 하는 어미새와 같은 절실함을 더 일깨워주곤 했다.<br>\n<br>\n물리적인 집이란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 삶을 아무리 열심히 꾸려갔다고 해도 때가 되면 더러운 흔적만을 남기고 비워야 한다. 그 행위에는 여러 다수의 의지가 개입된다. ‘비워진’이라는 수동형이 맞춤법에 맞지 않을지라도 ‘비워진다’라는 표현이 들어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몇 번이고 재현된다. 한번 비워지고, 버려지고 나면 그곳을 기억하고 있던 누군가가 찾더라도 몰라볼 정도로 달라져 있을 것이다. 반짝이는 타일과 흙냄새가 나지 않는 나무들로 치장되어 있을 것이다. 역시 그것들도 낡아가면 또 한 번 버려지고 또다시 치장되는 형식으로 역사는 굴러가고 시간을 흐를 것이다.<br>\n<br>\n2년여의 시간 동안 한남동의 재개발 지역과 인천 가정동 지역에서 이미지 채집이 이루어졌다. 지속적이고 끈질긴 시간을 아니었다. 아이가 생기기 전에 시작된 촬영은 젖먹이 아이를 키우는 동안은 그저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다. 아이가 품에서 나와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잊지 않고 계절마다 이미지를 점검했고, 집중적인 촬영이 몇 번 이루어지고 나서야 이미지의 선택이 이루어졌다. 한남동과 가정동을 구분하는 것을 무의미했다. 이미지를 정리하면서 나는 이제는 없어져 버린 대구 욱수동의 내 유년의 집을 떠올렸고, 내가 그리울 때 그 집을 찾았지만 아파트가 서 있었니라던 친구의 말을 떠올랐다. 사진을 오리고 형상을 만들어 연출하여 사진을 찍는 작업을 시작으로 여러 풍경을 조합해 보고 그것을 촬영하는 작업과 이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일종의 편지 형식, 혹은 내레이션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작업을 하는 동안 나의 사적인 기억들이 형상으로 드러나길 바라며, 동시에 관자의 마음에 또 다른 기억과 감정으로 다가서길 바란다.<br>\n<br>\narticle<br>\n<a href=\"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4/01/%EC%9D%B4%EB%AF%BC%EA%B2%BD-%ED%97%88%EC%95%84%EC%98%81-%ED%8F%89%EB%A1%A0.pdf\">[허아영]</a>\n"}, :artist=>{:title=>"이민경, Lee Minkyung", :description=>"[학력]<br>\n2006 크랜브룩 아카데미 오브 아트 대학원, 프린트 미디어 석사 졸업(M.F.A.), 미국<br>\n2001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서양화과 졸업(B.F.A), 한국<br>\n<br>\n[개인전]<br>\n2012 무너지다:기억되다 abandoned:engraved(2nd showing of 5th solo show), 사진공간배다리, 인천(2nd shwoing of 5th solo show)<br>\n2012 떠 다니는 섬 The Floating Islet(1st showing of 5th solo show), 한기숙갤러리, 대구(1st showing of 5th solo show)<br>\n2008 Passage, 한기숙갤러리, 대구<br>\n2008 이방의 집 Foreign Home II, 기획 공모 개인展, 빛 갤러리, 숙명여대문신미술관, 서울<br>\n2007 이방의 집 Foreign Home I, 기획 공모 개인展, 사진센터보다, 서울<br>\n2006 Place to Place, 한기숙갤러리, 대구<br>\n<br>\n[그룹전]<br>\n2012 한시 방향의 저글링떼, 인사미술공간, 서울<br>\n2012 인천 아트 플랫폼 결과 보고展, 인천아트플랫폼, 인천<br>\n2011 플랫폼 페스티벌, 인천아트플랫폼, 인천<br>\n2011 Showroom 전시장, 4인 기획展, 인천아트플랫폼, 인천<br>\n2011 인천 상륙 작전, 인천아트플랫폼, 인천<br>\n2009 포토코리아 슈팅이미지, 코엑스몰, 서울<br>\n2009 Someday, Somewhere, 키미아트 작가 공모 단체展, 키미아트, 서울<br>\n2009 Seoul Photo Fair, 코엑스몰, 서울<br>\n2009 Love, MJ 갤러리, 대구<br>\n2008 A Sweet Illusion, 갤러리한길, 헤이리<br>\n2008 숨겨진 시선, 갤러리쌈지, 서울<br>\n2007 New York, New York 2007, 4인 초대 기획展, 캣맥아트 코퍼레이션, 뉴욕<br>\n2007 창작의 열쇠, MJ갤러리 신진 작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대구<br>\n2007 대구 화랑 협회展,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br>\n2007 대구 판화 비엔날레, 문화예술회관, 대구, 울산<br>\n2007 제7회 시사회展, 팀프리뷰, 서울<br>\n2006 다임러 크라이슬러 메인건물 전시실, 미시간, 미국<br>\n2006 From Here On Out, 대학원 석사 청구展, 크랜브룩 뮤지엄, 미시간, 미국<br>\n<br>\n[수상 및 경력]<br>\n2007 New York, New York Competition 최종 4인 선발, CatMcArt Coporation 주최, 미국<br>\n2006 칼 앤 올가 마일즈 장학금 수혜, 미시간, 미국<br>\n2005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여름 거주작가 프로그램 참여 사진작가, 뉴욕, 미국\n"}}
http://geonhi.com/korean/이민경-white-wall-2011/
White wall sk, Arhcival Inkjet print, 100x68cm,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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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White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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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eonhi.com/korean/이민경-to-the-desert-series-2009/
Blue window_Digital Inkjet Print_175x150cm_2009_To the Desert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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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To the Desert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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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Desert series
2009
http://geonhi.com/korean/이민경-passage-series-2008/
01.겨울이 지나가는 방_Lambda Print_185x100cm_2008_Passag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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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Passag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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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eonhi.com/korean/이민경-foreign-home-2007/
01.일시적 쉼_Lambda Print_110x56.5cm_2007_이방의 집 Foreign Hom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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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foreign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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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eonhi.com/korean/이민경-place-to-place-2005-2007/
01.뉴욕의 방_ 135x160cm_ Lambda l Print_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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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Place-to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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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_url=>nil, :images=>["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2/01.뉴욕의-방_-135x160cm_-Lambda-l-Print_2005.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2/02.Hallway_101x140cm_-Lambda-Print_2005.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2/03.The-Sink-room_98x160cm_Lambda-Print_2005.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2/04.Class-rooms_62.5x40.5cm_-Lambda-Print_2005.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2/05.The-Class-room_61x40cm_-Lambda-Print_2005.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2/06.대칭의-방_106x71cm_Lambda-Print_2007.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2/07.책상이-있는-방_106x71cm_Lambda-print_2005.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2/09.The-Guest-room-red-one_150x100cm_Lambda-Print_2006.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2/10.삼각의-공간_82x51cm_Lambda-Print_2006.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2/11.텅빈-전시실_100X57cm_Lambda-Print_2006.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2/12.The-waiting-room_160x58cm_-Lambda-Print_2006.jpg"], :captions=>["01.뉴욕의 방_ 135x160cm_ Lambda l Print_2005", "02.Hallway_101x140cm_ Lambda Print_2005", "03.The Sink room_98x160cm_Lambda Print_2005", "04.Class rooms_62.5x40.5cm_ Lambda Print_2005", "05.The Class room_61x40cm_ Lambda Print_2005", "06.대칭의 방_106x71cm_Lambda Print_2007", "07.책상이 있는 방_106x71cm_Lambda print_2005", "09.The Guest room (red one)_150x100cm_Lambda Print_2006", "10.삼각의 공간_82x51cm_Lambda Print_2006", "11.텅빈 전시실_100X57cm_Lambda Print_2006", "12.The waiting room_160x58cm_ Lambda Print_2006"], :gallery=>{:title=>"Place-to Place, 2005-2007", :description=>"artist statement<br>\n장소: 진실과 익명<br>\n내가 지칭하는 장소 place란 단어는 ‘장소, 공간’이라는 명사와 ‘위치하다’라는 동사의 의미 둘 다를 내포하고 있다. 장소라는 단어 자체가 이미 움직이며 장소에 위치하기 위한 동작도 포함하는 것은 상황에 의해 장소가 정해 지거나 혹은 그 반대의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 나의 현실을 아이러니하게도 반영하고 있는 듯하다.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장소를 옮겨 다니며, 스쳐 지나갔음직한 낯익고도 생경한 장소를 대면해야 했던 경험과 구획되어 있던 그 장소들을 통해, ‘진정’의 ‘나’가 되고, 그저 장소를 지나치는 ‘익명’의 ‘나’가 되기도 한다. 개인적이면서도 소유할 수 없는 장소들은 마치 기억처럼 분명 존재했으나 그 존재의 현실성은 희미해진다.<br>\n<br>\n거주했던 실제의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그 사진들을 매개로 미니어처 miniature를 만드는 것이 작업의 첫 번째 단계이다. 미니어처는 실공간과 닮아있으며, 미니어처를 이루는 모든 요소는 실공간에서 가져온 이미지이다. 이렇게 삼차원적인 공간이 카메라를 통해 평면화되고, 평면화된 공간은 다시 기억으로 재생된 입체적 미니어처가 된다. 마지막 작업의 단계는 미니어쳐에서 찍힌 이미지이다. 실공간과 닮아있는, 종이로 만들어진 미니어처의 사진, 그것이 프린트되어 눈앞에 재생되는 것이다.\n"}, :artist=>{:title=>"이민경, Lee Minkyung", :description=>"[학력]<br>\n2006 크랜브룩 아카데미 오브 아트 대학원, 프린트 미디어 석사 졸업(M.F.A.), 미국<br>\n2001 영남대학교 조형대학 서양화과 졸업(B.F.A), 한국<br>\n<br>\n[개인전]<br>\n2012 무너지다:기억되다 abandoned:engraved(2nd showing of 5th solo show), 사진공간배다리, 인천(2nd shwoing of 5th solo show)<br>\n2012 떠 다니는 섬 The Floating Islet(1st showing of 5th solo show), 한기숙갤러리, 대구(1st showing of 5th solo show)<br>\n2008 Passage, 한기숙갤러리, 대구<br>\n2008 이방의 집 Foreign Home II, 기획 공모 개인展, 빛 갤러리, 숙명여대문신미술관, 서울<br>\n2007 이방의 집 Foreign Home I, 기획 공모 개인展, 사진센터보다, 서울<br>\n2006 Place to Place, 한기숙갤러리, 대구<br>\n<br>\n[그룹전]<br>\n2012 한시 방향의 저글링떼, 인사미술공간, 서울<br>\n2012 인천 아트 플랫폼 결과 보고展, 인천아트플랫폼, 인천<br>\n2011 플랫폼 페스티벌, 인천아트플랫폼, 인천<br>\n2011 Showroom 전시장, 4인 기획展, 인천아트플랫폼, 인천<br>\n2011 인천 상륙 작전, 인천아트플랫폼, 인천<br>\n2009 포토코리아 슈팅이미지, 코엑스몰, 서울<br>\n2009 Someday, Somewhere, 키미아트 작가 공모 단체展, 키미아트, 서울<br>\n2009 Seoul Photo Fair, 코엑스몰, 서울<br>\n2009 Love, MJ 갤러리, 대구<br>\n2008 A Sweet Illusion, 갤러리한길, 헤이리<br>\n2008 숨겨진 시선, 갤러리쌈지, 서울<br>\n2007 New York, New York 2007, 4인 초대 기획展, 캣맥아트 코퍼레이션, 뉴욕<br>\n2007 창작의 열쇠, MJ갤러리 신진 작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대구<br>\n2007 대구 화랑 협회展,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br>\n2007 대구 판화 비엔날레, 문화예술회관, 대구, 울산<br>\n2007 제7회 시사회展, 팀프리뷰, 서울<br>\n2006 다임러 크라이슬러 메인건물 전시실, 미시간, 미국<br>\n2006 From Here On Out, 대학원 석사 청구展, 크랜브룩 뮤지엄, 미시간, 미국<br>\n<br>\n[수상 및 경력]<br>\n2007 New York, New York Competition 최종 4인 선발, CatMcArt Coporation 주최, 미국<br>\n2006 칼 앤 올가 마일즈 장학금 수혜, 미시간, 미국<br>\n2005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 여름 거주작가 프로그램 참여 사진작가, 뉴욕, 미국\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