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eonhi.com/korean/위재원-명동-그안의-낯설음-2009/
01 명동, 그안의 낯설음, 2009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1-명동-그안의-낯설음-2009.jpg
위재원
명동, 그안의 낯설음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1-명동-그안의-낯설음-2009.jpg
{:video_url=>nil, :images=>["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1-명동-그안의-낯설음-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2-명동-그안의-낯설음-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3-명동-그안의-낯설음-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4-명동-그안의-낯설음-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5-명동-그안의-낯설음-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6-명동-그안의-낯설음-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7-명동-그안의-낯설음-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8-명동-그안의-낯설음-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9-명동-그안의-낯설음-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10-명동-그안의-낯설음-2009.jpg"], :captions=>["01 명동, 그안의 낯설음, 2009", "02 명동, 그안의 낯설음, 2009", "03 명동, 그안의 낯설음, 2009", "04 명동, 그안의 낯설음, 2009", "05 명동, 그안의 낯설음, 2009", "06 명동, 그안의 낯설음, 2009", "07 명동, 그안의 낯설음, 2009", "08 명동, 그안의 낯설음, 2009", "09 명동, 그안의 낯설음, 2009", "10 명동, 그안의 낯설음, 2009"], :gallery=>{:title=>"명동, 그안의 낯설음, 2009", :description=>"artist statement<br>\n서울 명동 한복판에 온통 일본어 간판들이 가득하고, 길가에 선 화장품 가게 점원들은 능숙한 일본어로 손님들을 이끈다. 엔화 강세 현상이 지속되면서 요즘 명동 거리는 일본인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특히, 연휴 때에는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 급증했다. 주요 백화점과 쇼핑점들이 몰려 있는 명동 일대는 왼손에는 커다란 쇼핑백, 오른손에는 카메라와 지도를 든 일본인들로 가득 찬다.<br>\n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우리나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일본인이 체류하는 호텔이 몰려 있는 서울 명동 일대는 여기저기에서 들리는 일본어에 이곳이 마치 한국 속의 작은 ‘재팬 타운(Japan Town)’을 연상하게 하며, 서울 한복판인지 의구심마저 들 정도다.<br>\n<br>\n이런 명동을 지날 때면 친숙했던 과거의 명동이 아닌 어딘지 낯선 곳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이들로 하여금 나는 새로운 낯섦을 느꼈고, 그것을 나와 마주친 그들의 시선을 통해 지금의 명동을 보여주고자 한다.\n"}, :artist=>{:title=>"위재원, Wie Jaewon", :description=>"[학력]<br>\n2010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br>\n<br>\n[그룹전]<br>\n2009 SIPA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예술의전당, 서울<br>\n2009 계단예술축제 국제 교류전, 상명대학교, 서울<br>\n<br>\n[수상]<br>\n2009 1회 일우사진상 ‘성장 가능성 높은 작가’ 5인<br>\n2009 비주얼아트센터 보다 졸업자대상 전시지원 선정\n"}}
명동, 그안의 낯설음
2009
http://geonhi.com/korean/위재원-소통의-부재-2008-2009/
01 소통의 부재, 2009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1-소통의-부재-2009.jpg
위재원
소통의 부재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1-소통의-부재-2009.jpg
{:video_url=>nil, :images=>["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1-소통의-부재-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2-소통의-부재-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3-소통의-부재-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4-소통의-부재-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5-소통의-부재-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6-소통의-부재-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7-소통의-부재-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8-소통의-부재-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9-소통의-부재-2009.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10-소통의-부재-2009.jpg"], :captions=>["01 소통의 부재, 2009", "02 소통의 부재, 2009", "03 소통의 부재, 2009", "04 소통의 부재, 2009", "05 소통의 부재, 2009", "06 소통의 부재, 2009", "07 소통의 부재, 2009", "08 소통의 부재, 2009", "09 소통의 부재, 2009", "10 소통의 부재, 2009"], :gallery=>{:title=>"소통의 부재, 2008-2009", :description=>"artist statement<br>\n발전된 사회적 구조 속에 해체되어가는 가족… 그로 인해 소외되어 가는 모습을 통해 현재 가족의 모습의 위기를 표현하였다. 소통이 점점 단절되어가는 데는 많은 요소들이 있겠지만, 그중 TV매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가족의 단절된 형태의 모습을 이야기하려 한다. 우리가 대치하고 있는 TV매체는 사람과 마주 앉아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며 그 속에서 이해관계를 성립하는 소통이 아닌 주입적이고 선택적 매체인 것이다. 이것은 가족이 함께 모여 공동공간인 거실에 모여있을 때 역시 가족 구성원이 마주 앉아 대화하는 것이 아닌 TV를 응시하고, 무의식적인 간단한 대화만 나눈다.<br>\n또는 지금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는 핸드폰 문자나 컴퓨터를 통한 개인적 소통을 통해서 가족의 위기적 모습을 보여준다. 추후 우리의 모습은 이 공간조차 모이기 힘든 형태로 변할 수 있으며, 그 전의 시점에서 위기의식을 직면한 현재의 가족의 모습을 되짚으려 한다.<br>\n<br>\n이 사진들은 거실이란 공동공간을 두고, TV를 향해 있는 가족의 시선에서부터 시작된다. 한 곳을 응시하는 시선, 또는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는 시선의 형태이다. 어쩌면 이미 단절된 형태, 그 안에서의 익숙함 또는 바라보는 이에게 묘한 낯섦… 이것을 사진에서 어딘지 모르게 부자연스러움을 보여줌으로써 일상과 이상, 그리고 허구 사이의 간극을 보여주려 한다. 촬영과정에서 다양한 집을 섭외하고, 똑같이 거실에서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촬영하면서 어느 집 하나 거실 구조를 재배치 한 곳이 없었다. 이미 커다란 TV, TV를 향해 있는 쇼파들, 자연스럽게 소파에 앉는 가족들이었다. 관계의 기초인 가족조차 대화하지 않는다는 것. 더 이상 마주 앉지 않는 형태로 변해 버렸다는 것. 소통은 반드시 주고받는 상대가 전제되어야 한다. 사진을 통해 이것을 얘기하고자 한 작업이다.\n"}, :artist=>{:title=>"위재원, Wie Jaewon", :description=>"[학력]<br>\n2010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br>\n<br>\n[그룹전]<br>\n2009 SIPA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예술의전당, 서울<br>\n2009 계단예술축제 국제 교류전, 상명대학교, 서울<br>\n<br>\n[수상]<br>\n2009 1회 일우사진상 ‘성장 가능성 높은 작가’ 5인<br>\n2009 비주얼아트센터 보다 졸업자대상 전시지원 선정\n"}}
소통의 부재
2008-2009
http://geonhi.com/korean/위재원-이상의-부재-2006/
01 이상의 부재, 2006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1-이상의-부재-2006.jpg
위재원
이상의 부재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1-이상의-부재-2006.jpg
{:video_url=>nil, :images=>["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1-이상의-부재-2006.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2-이상의-부재-2006.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3-이상의-부재-2006.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4-이상의-부재-2006.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5-이상의-부재-2006.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6-이상의-부재-2006.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7-이상의-부재-2006.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8-이상의-부재-2006.jpg", "http://geonhi.com/korean/wp-content/uploads/2013/10/09-이상의-부재-2006.jpg"], :captions=>["01 이상의 부재, 2006", "02 이상의 부재, 2006", "03 이상의 부재, 2006", "04 이상의 부재, 2006", "05 이상의 부재, 2006", "06 이상의 부재, 2006", "07 이상의 부재, 2006", "08 이상의 부재, 2006", "09 이상의 부재, 2006"], :gallery=>{:title=>"이상의 부재, 2006", :description=>"artist statement<br>\n생각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상태가 현재에 있지 않다는 이상의 부재를 표현하였다. 이 작업은 셀프 작업으로 내가 사진을 처음 접하고의 느끼는 불안함을 담았다.<br>\n<br>\n‘과연 나의 이상은 무엇일까, 나는 어디쯤에서 헤매고 있을까’하는 자전적 이야기이다. 유년 시절에만 느낄 것 같던 미래에 대한 열망들, 선명하지 않은 현재와 미래란 것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것을 연극적인 요소를 빌어 사진 속에 담아보았다. 현실에서 접할 수 있는 평범한 공간들, 자유롭게 서있을 수도 없는 자신, 이상을 꿈꾸기까지의 과정을 표현한 구두(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해주는 매개체로 표현하였다)를 통해 지금의 나, 그 안에서의 불편함, 미래의 대한 열망들을 담은 작업이다.\n"}, :artist=>{:title=>"위재원, Wie Jaewon", :description=>"[학력]<br>\n2010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br>\n<br>\n[그룹전]<br>\n2009 SIPA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예술의전당,서울<br>\n2009 계단예술축제 국제 교류전, 상명대학교, 서울<br>\n<br>\n[수상]<br>\n2009 1회 일우사진상 ‘성장 가능성 높은 작가’ 5인<br>\n2009 비주얼아트센터 보다 졸업자대상 전시지원 선정\n"}}
이상의 부재
2006
위재원
[학력]
2010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
[그룹전]
2009 SIPA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예술의전당, 서울
2009 계단예술축제 국제 교류전, 상명대학교, 서울
[수상]
2009 1회 일우사진상 ‘성장 가능성 높은 작가’ 5인
2009 비주얼아트센터 보다 졸업자대상 전시지원 선정